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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른가을날캘리습작-BTS/지민,뷔 좋은정보
    카테고리 없음 2020. 3. 2. 04:31

    이것은 내가 스스로에게 하는 내용이다.하고 싶은 것, 하고 싶은 것, 하고 싶은 내용... 하고 살도록.거의 매일 제주도의 푸른 매일이 고요하고 추위도 푸르고 구름도 고요하고 아름다운 날이었습니다.아이들 빨래를 널어놓고 앉아있다, 갑자기 누군가를 그려봅니다.갑자기 그렇게 되고 싶어졌어요.그 대상은 BTS. 딱 잘 그려서 전공자가 아니니까 진짜 내용 딱! 취미 수준? 아니, 기초 형태만 겨우 파악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의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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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리붓의 구레타케펜으로 선을찍고 화장품으로 눈과입술을....한국 물감으로 머리를 색칠해 보았어요.여기서 더 손대면 달정부로 갈까봐 말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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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리도 조금 넣어요. 뭐 당일에 한해서 그런 거니까 하고 싶은 거죠.처음에 캐리 넣는 소견이 없어서 얼굴을 크게 그리고, 캐리 자리가 좀 애매하긴 하지만 그래도 캐리/그림 초보자의 전대만족으로 뿌듯하네요.



    맞아요. 저는 세상에서 잠이 최고로 좋은, 아니 사랑하는 사람이에요.하지만 결과가 있는 뭔가를 하면 살아있는 것 같아서 좋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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